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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R]‘2018 합천비핵평화대회’ 원폭 피해자들 보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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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06 16:32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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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R]‘2018 합천비핵평화대회’ 원폭 피해자들 보듬어
미국정부가 한국 원폭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북측 피해자과 교류 원해

 

[앵커멘트]

 

원폭 피해자들의 아픔을 나누며 비핵과 평화를 기원하는 ‘2018 합천비핵평화대회’가 개최됐습니다.

 

피해자들은 정부가 원폭 피해의 아픔을 보듬고 제대로 된 실태조사와 지원을 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BBS 박영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원폭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공연이 펼쳐집니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피해자 7만여 명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제입니다.

 

[인서트/이남재/합천평화의집 원장]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이 투하된지 73주년이 됐습니다. 그때 당시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5만여 명의 원폭피해 영령들을 추모하는 날이고요. 어제는 비핵평화대회라는 행사를 했는데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전야제 성격을 띄고 있고 두 번다시 지구상에 핵무기가 없는 세상을 구현

하자는 의미를 전세계에 알리고자…

 

‘2018 합천비핵평화대회’는 원폭에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올해로 제7회째를 맞았습니다.

 

특히, 고통속에 살고 있는 피폭자와 그 후손들의 애절한 삶과 아픔을 공유하며 비핵과 평화의 간절한 소망을 알리고 있습니다.

 

[인서트/지원 스님/(사)위드아시아 이사장]
원폭 희생 영령의 극락왕생을 간절히 기원하며 이제 고령으로 심신이 고단하신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는 삶의 희망과 심신의 건강을 잃지 않도록 축원드립니다.

 

원폭 피해자의 후손들은 원폭 피해자들의 실태조사와 지원이 하루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미국과 일본, 한국정부에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인서트/심진태/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장]
지금 73년이 됐습니다. 우리 원폭피해자들은 지금까지 소외된 국민입니다. 지금까지 고통을 쭉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올해 대회에서는 한국원폭피해자협회가 북측 원폭피해자와의 교류를 위한 메시지도 발표했습니다.

 

또한, 원폭투하에 책임이 있는 미국정부가 한국원폭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진상규명과 배상을 촉구하는 내용의 편지를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BBS NEWS 박영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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