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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R]'6.25 함안격전지 무차수륙대재' 호국영령 극락왕생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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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6-06 18:16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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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R]'6.25 함안격전지 무차수륙대재' 호국영령 극락왕생 발원
달전사수륙재 보존회, 6일 함안 달전사서 봉행...남북통일 기원도

 

[앵커멘트]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6.25전쟁 당시 격전지 가운데 한 곳인 경남 함안에서 전몰 군인과 경찰, 민간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륙재가 봉행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태민안과 남북통일의 기원도 담았습니다.

 

부산BBS 박영록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달전사수륙재 보존회 스님들이 영산작법을 펼칩니다.

 

이어, 수륙재를 여는 이유를 밝히고, 도량을 결계해, 성중의 가피를 기원합니다.

 

6일 함안 달전사에서 봉행된 '6.25 함안 격전지 전몰 군·경·민 무차수륙대재' 모습입니다.

 

[인서트/원명스님/달전사 주지·달전사수륙재 보존회장]
목숨을 바치지 않았다면, 오늘날 우리가 이 자리에서 이렇게 편하게 지내고 할 수가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호국영령을 위하고 순국선열을 위한 이러한 재의식이나 불공이나 이런 의식들은 날마다 날마다 해도 하나도 우리가 더 한 것이 없습니다.

 

함안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가운데 한 곳입니다.

 

1950년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 동안 19번이나 뺏고 빼앗기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이날 수륙재 동참 불자들은 당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발원했습니다.

 

특히, 이 땅에 똑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며, 국태민안과 남북통일을 기원했습니다.

 

[인서트/원명스님/달전사 주지·달전사수륙재 보존회장]
오늘 우리가 아웅다웅하고, 서로 시기질투하면서 싸우고 이렇게 지낼 시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 6월 보훈의달을 맞이해서 그런 것들을 한번 되새겨 볼 필요도 있습니다.

 

달전사수륙재 보존회는 2003년부터 해마다 6월 6일 무차수륙대재를 봉행하고 있으며, 달전사수륙재의 경남 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서트/이일석/함안군수 권한대행]
함안군에서 이 부분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에 한번 등록을 해 볼까해서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이 많이 있어야만이 이 재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날 무차수륙대재는 오전 8시 타종과 법고의식, 대령을 시작으로, 오후 6시 봉송회향까지 10시간 넘게 진행됐습니다.

 

BBS뉴스 박영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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